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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板 Twinshinki
作者 smokycross (夏天病毒)
標題 Re: [情報] SMTOWN 音樂自傳電影《I AM.》製作介紹
時間 2012年01月25日 Wed. PM 08:26:25


來源: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8262

[I AM.](가제)은 SM 소속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청춘 성장 영화다. 작년 10월 뉴욕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과 더불어 그들의 무대 밖 이야기를 담게 될 것이다. SM 타운과 주로 독립 영화 진영에서 활동해온 최진성 감독과의 만남이라니, 처음에는 낯설었다. 그리고 곧 [I AM.]이 단순히 공연 실황 영화나 흔히 보아온 스타 다큐멘터리 그 이상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

최진성 감독은 “처음에 이 영화를 제안 받았을 때는 일곱 팀, 그러니까 서른두 명의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 무리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역으로 작품을 맡게 된 결정적 계기이기도 하다. “지금껏 서른두 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없었다. 이 무리수를 돌파해 내면 이야기 면에서든 형식적으로든 전혀 새로운 영화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 새로움은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을까. “요새 TV만 틀면 나오는 게 아이돌이다. 그만큼 흔한 소재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이 영화가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상업 영화로 손색이 없을까를 생각했다. 이야기 면에 있어서는 그동안 어떤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담았다. 강타의 경우 연습생이었던 1990년대 말부터 2011년까지 십수 년을 관통한다. 누군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그 치열했던 시간들을 밀도 있게 보여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최진성 감독이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 던졌던 질문은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가령 샤이니의 온유에게 ‘자연인 이진기와 샤이니의 온유는 같은가 다른가’를 물어봤다. 그렇다면 ‘지금은 온유인가 이진기인가’. ‘이진기로서 온유에 대해 얘기해 달라’ 등등. 각자 흥미로운 대답들이 나왔다.” 형식적인 면에서는 전혀 새로운 포맷팅의 디지털 영화를 지향한다.

“서른두 명의 아티스트에게 셀프비디오를 찍어달라며 스마트폰을 건넸다. 그것도 저화질로 부탁했다. 유투브 영상을 모아 편집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라이프 인 어 데이>(2011)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연 카메라 20대, 백 스테이지 카메라 9대, 서른두 대의 스마트폰 등 모두 70~80대의 카메라가 돌아가는 영화다. 뉴욕 공연의 하이앤드 촬영부터 저화질 영상까지 다양한 질감의 디지털 화면이 충돌하면서 빚어내는 새로운 이미지를 기대하고 있다.”

최진성 감독은 이 영화를 찍으며 SM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까지 생겼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3분짜리 데뷔 무대를 위해 짧게는 2년, 길게는 7년을 준비한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그러더라. 우리가 얼마나 치열하게 무대를 준비하는지 담아줬으면 좋겠다고. 나도 이 영화가 그들에게 어떤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현민 기자




‧7個team、共32個主角

‧除了舞台上的鏡頭、也有偶像們的隨身自拍。
  用20台公演cam、9台後台cam、32支智慧型手機構築出的電影。
  影片中同時包含了高畫質和低畫質的影像。

‧導演:他們為了3分鐘的出道舞台、要準備短至2年、長至7年的時間。

‧允浩:希望能收進我們有多努力地去準備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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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達~人~快~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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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編輯: smokycross 時間: 2012-03-30 1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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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章分類: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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